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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문화의 새 지평 ‘세계 기독교 K-성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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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7-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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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독교 K-성지’ 프로젝트(충북 진천군 일대)가 본격화되며 한국교회의 선교적 비전과 문화적 자산을 결합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기독교인들에게 신앙적 영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복음 전파의 핵심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 아래 추진되고 있다.


이와관련 지난 26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는 ‘세계 기독교 K-성지 감사예배 및 비전보고’ 행사에서는 사업의 경과와 향후 구체적인 건립 계획이 공유됐다.

‘세계 기독교 K-성지’는 약 41만 5000평 규모의 광활한 부지에 170m 높이의 ‘십자가 빌딩’을 랜드마크로 세우고, 이를 중심으로 골고다 언덕, 겟세마네 동산, 요단강 등 성경 속 주요 장소들을 실감 나게 재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건축물 조성을 넘어 해외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고 깊이 있는 신앙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있다. 또한 국내 교회와 선교단체, 대학 등 교육 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신앙 공간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는 기존의 이스라엘 중심 성지순례 패러다임을 한국적 맥락으로 확장하여, 한국을 세계적인 기독교 성지순례의 명소로 탈바꿈시키려는 전략적 포석을 담고 있다.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이용일 대표 사진=일간투데이
비전보고에 나선 이용일 세계기독교K-성지건립위원회 대표는 현재 성지 부지에 예배당과 37m 높이의 돌십자가, 골고다 언덕 등이 이미 조성되어 있음을 밝히며, 외형적 화려함보다는 성경의 현장을 실제처럼 구현하여 자연 속에서 성지의 본질을 체험하게 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건립 과정에서의 현실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믿음으로 시작된 이 사역이 개인의 이익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역으로 완수될 것임을 천명했다.

축사를 전한 임동진 목사는 “성지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고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영적인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전수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이 성지가 국가와 교회를 지키는 영적 방파제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주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의 진행과 이경준 목사의 설교,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하는 합심기도에 이어 임동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건립위원회 측은 "성지가 완공되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모여드는 영적 중심지로서 예배가 끊이지 않는 현장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는 성령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사업 초기부터 헌신해 온 인사들에게 사명자로서의 격려를 전하며, 한국 기독교의 영성과 문화 자산을 세계에 알려 복음 전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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